리버풀 서포터 로비킨..그의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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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축구게시판' ID 'Berbatov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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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에서 자란 로비킨은 어릴 적부터 이미 리버풀의 팬이었습니다..

 

 

 

 

 

리버풀 서포터석, The Kop에 서 있는 꼬마 로비킨

 

 

 

 

 

친구와 같이 응원하는 꼬마 로비킨

 

 

 

 

 

 

리버풀의 아일랜드 스타 Ronnie Whelan의 싸인을 받은 꼬마 로비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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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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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자신이 서포팅하던 클럽의 선수가 된 로비킨

 

 

 

 

 

 

 

그런데..

 

 

아음..조금 빡시네..하지만 난 리버풀의 선발선수다!

 

 

 

 

 

 

두 달 후..

 

 

어라..또 교체 사인을 보내네..보여준 게 얼마 없는데..

아..하지만 어쩔 수 없지.. 감독님의 뜻이니..에휴..

 

 

 

 

 

 

다시 두 달 후..

 

 

오늘은 벤치멤버네..

흠..뭐 감독님의 체력안배 로테이션인가..

아무렴 뭐 어때, 득점해서 Kop들을 기쁘게 해주면 난 그걸로 만족해.

비록 많이 넣지는 못했지만..

 

 

 

 

 

 

 

 

 

왜 사왔냐..쓰지도 않을 거면서..

아, 쓰긴 쓰지..80분 지나서..

이럴 거면서 왜 샀냐고 대머리 자식아..

 

 

 

 

 

 

 

아..빡쳐..화이트 하트 레인이 그립다..

내 고향같은 그 곳..

 

 

 

 

 

 

그리고 첼시전..

 

 

하하 점마가 이제 벤치에 쳐박아두는 것도 모자라서 관중석에 꼴아박네..

하하..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는군..첼시 화이팅!! 아넬카 화이팅!!

 

 

 

 

 

 

 

하하..좀 못했기로서니 팬들도 날 무시하네

아주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는구만

사진사도 내 얼굴은 꼴도 보기 싫다 이건가..마크로 가려버리네

하하하 최고다 최고야 하하

 

 

 

 

 

 

 

그리고 결국 그는..

 

 

6개월 간의 아름다운 꿈을 꾼 그는..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어느 날, 로비킨은 달콤한 잠에 빠져 있었다.

잠에서 깨어난 로비킨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울기 시작했다.

마틴 욜은 걱정이 되어 로비킨에게 물었다.

 

"왜 우느냐?"

"꿈을 꾸었습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그럼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그럼 어떤 꿈을 꾸었느냐?"

"아름다운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어이하여 눈물을 흘리느냐?"

 

로비킨이 답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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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하는 게 그렇지 뭐..

암튼 웃기긴 웃긴 데 왠지... 좀 그르타..

by Dandelion | 2009/02/07 06:19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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